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기초과학학회협의체가 이달 11일 ‘인공지능(AI) 시대의 이공계 교육을 위한 고교-대학교육 연계 및 혁신 방안’을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과학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혜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본부장이 ‘2022 교육과정 개정 방향과 과학기술계의 역할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권오현 서울대 독어교육과 교수가 ‘2028 대입 전형 전망 및 이공계열 대학과 고등학교의 대응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가 끝나면 이준호 서울대 자연대학장, 조형희 연세대 기계공학부 교수, 백란 호남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재혁 광양고등학교 교무부장이 참석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기획한 과총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교육 현장이 공감할 수 있는 이공계 교육 혁신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11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유튜브, 카카오TV, 네이버TV에 ‘한국과총’을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 서울대 공대가 이달 4일 'SNU해동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대 공대와 해동과학문화재단은 2019년 7월 'SNU해동 주니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SNU해동 주니어 지원 프로그램은 기존 창업 경진대회와 다르게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예비 창업팀을 발굴해 4개월 동안의 활동과 성장도를 평가해 사업 운영 자금을 수여한다. 국내 최고의 초기기업투자전문 벤처캐피털 회사 5곳의 대표가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해 10개 스타트업에 7500만 원을 지원했고 올해 다시 10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총 85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몰레큘라이노베이션즈, 제로원AI, 블루시그넘, 딥트레이드, 피터페터, 웰다잉, 마인드허브, 플랫가든, 하얀AI, 정션메드 등 10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 극지연구소가 누구나 쉽게 국내외 극지 정책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극지정책 아카이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극지정책 아카이브는 기존에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극지정책 자료를 모아 정리한 것으로 국내 극지정책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극지정책과 국제기구의 최신 정보 등을 담고 있다. 극지연구소는 앞으로 남극세종기지 등에서 일하는 연구원들이 현장에서 수집한 정보도 극지정책 아카이브에 올릴 예정이다. 극지정책 아카이브는 공식 홈페이지(polararchive.kr)나 극지연구소 홈페이지(kopri.re.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가 비영리공익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과한국학기술젠더혁신센터는 연구개발에서 성별특성을 반영해 연구 수월성을 높이고 남녀 모두에게 더 나은 연구혁신으로 국가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허가로 설립됐다.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는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교육, 훈련, 연수, 상담을 지원하고 국내외의 관련 기관, 단체와 교류하고 협력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련기사
기사원문 1 :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4642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기초과학학회협의체가 이달 11일 ‘인공지능(AI) 시대의 이공계 교육을 위한 고교-대학교육 연계 및 혁신 방안’을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과학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혜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본부장이 ‘2022 교육과정 개정 방향과 과학기술계의 역할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권오현 서울대 독어교육과 교수가 ‘2028 대입 전형 전망 및 이공계열 대학과 고등학교의 대응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가 끝나면 이준호 서울대 자연대학장, 조형희 연세대 기계공학부 교수, 백란 호남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재혁 광양고등학교 교무부장이 참석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기획한 과총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교육 현장이 공감할 수 있는 이공계 교육 혁신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11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유튜브, 카카오TV, 네이버TV에 ‘한국과총’을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 서울대 공대가 이달 4일 'SNU해동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대 공대와 해동과학문화재단은 2019년 7월 'SNU해동 주니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SNU해동 주니어 지원 프로그램은 기존 창업 경진대회와 다르게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예비 창업팀을 발굴해 4개월 동안의 활동과 성장도를 평가해 사업 운영 자금을 수여한다. 국내 최고의 초기기업투자전문 벤처캐피털 회사 5곳의 대표가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해 10개 스타트업에 7500만 원을 지원했고 올해 다시 10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총 85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몰레큘라이노베이션즈, 제로원AI, 블루시그넘, 딥트레이드, 피터페터, 웰다잉, 마인드허브, 플랫가든, 하얀AI, 정션메드 등 10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 극지연구소가 누구나 쉽게 국내외 극지 정책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극지정책 아카이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극지정책 아카이브는 기존에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극지정책 자료를 모아 정리한 것으로 국내 극지정책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극지정책과 국제기구의 최신 정보 등을 담고 있다. 극지연구소는 앞으로 남극세종기지 등에서 일하는 연구원들이 현장에서 수집한 정보도 극지정책 아카이브에 올릴 예정이다. 극지정책 아카이브는 공식 홈페이지(polararchive.kr)나 극지연구소 홈페이지(kopri.re.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가 비영리공익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과한국학기술젠더혁신센터는 연구개발에서 성별특성을 반영해 연구 수월성을 높이고 남녀 모두에게 더 나은 연구혁신으로 국가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허가로 설립됐다.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는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교육, 훈련, 연수, 상담을 지원하고 국내외의 관련 기관, 단체와 교류하고 협력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련기사
기사원문 1 :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4642